안녕하세요, 밈코해커 입니다.
꼭 알고 넘어가야 할 오늘의 미국 경제 지표
여러분 우리가 크립토 트레이딩을 할 때 밤 늦게까지 체크하고 신경쓰는 게 뭐가 있을까요?
바로 경제지표 입니다. 특히 미국 연준/ 노동청/ 각종 정부 부처에서 발표하는 경제 지표에서 나오는 차트적인 움직임이 있기 때문에 이런 정보들에 특히 민감해야 하고 또 분석해야 하는데요,
오늘은 무슨 발표가 있는지 알아보고, 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게 좋은지에 대해 제 의견을 이 글에서 여러분께 풀어보고자 합니다.
ADP 고용 보고서와 주간 실업보험 청구건수: 경제의 맥박을 읽는 두 가지 핵심 지표
경제 분석가들과 투자자들이 매주, 매월 주목하는 수많은 경제 지표들 중에서도 특별히 눈여겨봐야 할 두 가지 지표가 있습니다. 바로 ADP 고용 보고서와 주간 실업보험 청구건수입니다.
이 두 지표는 미국 노동 시장의 건강 상태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보여주는 '경제의 맥박'과도 같습니다.
이 두개의 지표가 정확히 뭘 의미하는가?
2021년 ADP 고용보고서 이미지)
먼저, ADP 고용 보고서는 미국 노동 시장의 '현재'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. 이 보고서는 2,500만 명 이상의 실제 급여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어 신뢰도가 높습니다.
또한, 노동부의 공식 고용 보고서보다 이틀 먼저 발표되어 노동 시장의 동향을 미리 파악할 수 있게 해줍니다. 특히, 다양한 산업 부문의 고용 동향과 임금 상승률 정보를 제공하여 경제 전반의 상황과 인플레이션 압력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.
한편, 주간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노동 시장의 '미래'를 예측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선행 지표입니다. 이 지표는 매주 발표되어 노동 시장의 단기적 변화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해줍니다. 실업수당 청구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거나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이는 경기 침체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. 반대로, 청구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거나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 경제 회복 또는 과열의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.
이 두 지표는 단순히 고용 상황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. 실업수당 청구의 증가는 가계 소비심리 약화와 소비지출 감소, 나아가 기업 투자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. 따라서 이 지표들은 전반적인 경제 흐름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
ADP 고용 보고서와 주간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노동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보여주는 중요한 경제 지표입니다. 이 두 지표를 함께 분석함으로써 우리는 노동 시장의 전반적인 상황을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, 이는 향후 경제 정책 결정과 투자 전략 수립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. 경제의 맥박을 정확히 읽기 위해서는 이 두 지표에 주목하고, 그 의미를 깊이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. 앞으로도 이 지표들의 움직임을 주의 깊게 관찰하며, 우리 경제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대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.
크립토 해커님의 빅데이터 전략도 이런 데이터들을 선행 취득하고 예측함으로써 완성됩니다.
같이 공부하고 트레이딩에도 접목시켰으면 좋겠습니다.
출처: 밈코해커
참고 자료출처
밈코해커